에너지 절약형 타워다. 이 빌딩은 지름 29m
규모의 225KV급 풍력 터빈 3대와 더불어
타워의 남쪽 면에 4,000개의 광발전 패널을
설치하여, 중동의 세찬 모래바람과 작열하는
태양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게 된다. 또한 이
빌딩의 모든 자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
소재들로 선별될 예정이라고 한다.&nbs
따라서 건물에너지의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에너지 효율적인
건축기술로 신축건물을 짓는 것이다. 이 때문에 친환경건축물이 생겨나게
되었다.
● 유럽을 예로 들자면 유럽의 경우 60%이상이 1975년 지어진 건축물인데 이는 단열에 신경을 쓰지 않아 에너지를 먹는 하마에 불과
에너지 절약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보전 및 경제발전을 동시 달성하자는 원칙을 제안을 하였다. 2008년 1월 후쿠다(福田) 총리는 다보스회의에서 'Cool Earth 추진구상'을 발표하였는데 향후 10~20년 내에 세계 전체의 온실가스배출량을 감소세로 전환(Peak Out)시키고,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세계 전체의 에너지
친환경·미래 신성장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.
[사업분야]
·플랜트: 철강, 발전, 화공, 산업 플랜트
·인프라: 도로·교량, 철도·지하철, 항만·부지, 물·환경
·건축: 주택, 도시개발, 도시정비·리모델링, 초고층건물, 업무·상업 등
·미래 신사업: 이차전지·수소, 제로에너지빌딩·스틸모듈
제로에너지 주택이란?
제로에너지 주택이란 말 그대로 에너지가 제로, 즉 0인 주택을 말한다. 여기서 말하는 에너지는 외부에서 공급되는 에너지, 특히 화석 에너지를 일컫는다.
요컨대, 제로에너지 주택은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공급이 필요 없는 주택,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인 주택이